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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작은동산:남근석]트레킹!!Sunglasses가(길)나서다.(2024.11.3)

선글라스 2024. 11. 3. 22:14
♧무암사(들머리09:00~)-남근석-성봉(11:00)-무쏘바위(와근석)-작은동산-외솔봉(14:00~)
   --청풍호전망대-교리주차장(날머리:14:30~) [ 11Km : 5시간30분산행].

산행이나 트레킹을 통해 마음의위로와 힘도얻고 웃을수 있습니다.

제천의 "작은동산"은  뷰(view)가 알찬 곳입니다.

스님과보살님께서 落葉을 치우시고...우린 첫방문객이라 '施主(시주)'만원" 올렸습니다.

[무암사]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이라고 합니다!!

무암사 경내도 깔끔합니다.(스님께서 직접관리 합니다).

편견을 깨 준분,  사진 파트너!! 前 산행대장 (박옥성님)!

오늘도 낙엽을 밟으며. 몸과마음을 포근하게 다독여 봅시다.

늦가을이라 공기가 꽤나 상쾌하고, 10시 임에도 안개가 짙다.

"장군바위"  sunglasses가  손으로 가리키는곳!!(下)

천하제일 "남근석"이 뿔끈..... 경이로음 그 자체 입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대박" 입니다. ㅎㅎ

자연과사람이 함께 빚어낸 비밀스러운 형상. ㅎㅎ

입이 떡벌어지는 뷰(view)에-- ㅎㅎ  한번 다녀가면 다시찾는곳!!

괜히 유명한게 아니네. 입 떡벌이지는 뷰!!

단풍들이 산에 오묘하게~  바위와 암벽에 수 놓으니 '산수경의 극치' 

가을비가 한두차례 지나가고 이렇게 볕 좋은날에~
가을소풍 떠나온 기분 입니다.

울창한 나무들사이로 붉게물든 단풍이 이어져...

제천의 명산 "동산"

가을의 끝자락에 산행 함에ㅡ 마음과 몸이 즐겁고 또 행복합니다.

'진작' 알았으면 일찍이 다녀갈껄.. ㅎㅎ

이런곳?!은 이곳밖에 없습니다.
아는사람만 가는곳 "무쏘바위[와근석] ㅎㅎ

"누운남근석(와근석)"바위를 "무쏘바위"라고도 부릅니다.

살다 살다가  별~ 희안한것도 보네 ㅋㅋㅋ

[작은동산]은  근처 산 보다 낮고,이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함.

앙증맞은 표지석. [작은동산545m].

조망대가 있었어 "인증샷" 찍기도 좋다.

탐방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길 (청풍호 전망대에서 작은동산가는 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名所가 여기입니다.
입이 떡벌어지는 뷰(view) 입니다.

소나무 한 그루가 바위 위에 당당히 뿌리박고, 서 있는데... 정말멋지다.

절벽에 뿌리박고 사는 "외솔봉"  운치있는 모습.

괜히 유명한게 아냐~
자연과 사람이 함께빚어낸 비밀스러운 분재?!

어떤꾸임도 없이 있는그대로 보여주는 산.

숨겨진 단풍명소와 청풍호의 절경을  볼수있는 이곳, 소풍 장소네.

아무렇게 찍어도 "작품사진" 입니다.ㅎㅎ

[말재주 부족함에 표현을 다 못한것같습니다.]ㅠㅠ

곳곳이 포토죤이라.. 줄과열도 필요없고 찍으면 됩니다.ㅋㅋ

내륙의 바다?!. 청풍호가 잘~보아는 작은동산 !!

교리마을 (上) 입니다. (교리주차장).

소나무들이 바위 위에 당당히 뿌리박고 자라고있는게 신기합니다.(下).

풍경을 감상하면서 차(茶)한잔, 마실수있는 전망좋은coffee shop입니다.!!
(주문후 1시간대기는기본//  이국적인 정원과경관이 조화를이루는 카페(cafe).

외로움이 괴로움이 될때에, 산행(트레킹)을 '건' 합니다.

늦게 산우님들께서 보내준 사진들!!

와우!! 이곳도 이쁘네.....

나무들사이로 붉게 물든단풍이 이어져 山行의  最適條件(최적조건)입니다.

마음과몸이 즐거움과 幸福에 취했던 山行 !!

정겨운 님과 걷던 그 길을,  훗날엔  누구와 왔었노라고 하면서...
그리운 얼굴을 생각하며, 추억을 되씹어 보겠지 ㅎㅎ

손 모양에  선명한 얼굴모습도 숨어있습니다. 찾아보이소.

시주'만원'올리고 절 했습니다.

자연의 고요함이 느껴집니다.(조망! 끝내줍니다.)

청풍호가 있는'작은동산' 제천의 명산 입니다.

따뜻한 마음은 힘을 주지만,
님의 화사한微笑(미소) 역시 勇氣(용기)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