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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예산[덕숭산.수덕사]트레킹!!Sunglasses가(길)나서다.(2025.2.2)

선글라스 2025. 2. 2. 19:14

♧수덕사주차장-수덕사--덕숭산정상-정혜사-원점회귀(3시간소요)♧

덕숭산! 아름다운계곡과 기암괴석 즐비해.....名山중의 名山!1

이름은 많이 들어서 익숙한 修德寺!!
어쩌다~  이제서야  왔을까요?! ㅎㅎ

천년 고찰의 아름다움을 지닌~~ 修德寺의  全景.

함께한 산우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공주휴게소).

먼~산(덕숭산)바라보면서, 始山祭를 이곳에서 올림니다(예산군덕산면사원리?!).

[수덕사공용주차장]. 들머리(13:00~).날머리(16:00~)원점회귀.

修德寺는 백제말에 숭제법사 의하여 創建되었다합니다.

[덕숭산덕숭총림수덕사 일주문 전경].

사천왕문! 아이고 무서워요.

前갈매기산행대장(박 옥성님)께서,  산행동행및 사진partner(파트너) 입니다.

대웅전 앞의 탑! "수덕사 삼층석탑"(고려시대 作). 아래사진.

와~!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넓은 마당을 두고,

좌우로 전각들이 배치된 修德寺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범종(鐘)이 걸린 범종각 입니다.(위)

修德寺는 경관이 아름답고, 역사적 문화적 중요함도 지니고 있다고 함.

'수덕사의 여승'으로  더 유명한 천년사찰 "충남예산 수덕사"

색(色)이 바래고 갈라져 있는 굵은 기둥들이

세월의 흔적을 머금고 있는 "대웅전(국보제49호)" 입니다. (사진아래)

우라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대웅전과 아름다운 환희대"를 꼭 들러 보이소.

[예산의제1景 덕숭산과수덕사입니다].     -수덕사의 삼층석탑 (고려시대)-.

경내에서는 바구니(女스님)을  마주하는게 그리 쉽지 않다고들 합니다.

 따라서  오늘도 만나뵙지도, 본 적도 없어요.ㅠㅠ   봤나요?

네면에 새겨진 부처님은 돌(石)이 아닌것 같아요.ㅋㅋ

"소림초당"이라는 초가집?!이 나무가지 사이로 보입니다.

주변풍경 보며, 잠시 쉬어가면서 힐링(heaing)되고 좋을듯...추천합니다.

관음보살입상과 향운각의 이곳은(1924년에) 만공스님이 조성.

오늘의 목적은 수덕사가 아닌 수덕사를 품은 "덕숭산山行" 입니다.

만공탑은 만공스님(1871~1946)의 업적기리기 위한 곳..

殘雪(잔설)남아서,  운치를 더 합니다.

계곡을 끼고 이어진 등산로는 아름다워서,  오늘은 한눈에 반함니다.ㅎㅎ

명산 인데 왜! 왜? 오늘따라 산꾼이 적어?!....

ㅎㅎ 한적하니 사진찍기는 좋네!!

덕숭산 정상에서는 예산군의 "멋진 뷰"를 만끽합니다.

정상주위에는 높은산없어, 가시거리 좋아 조망이  멋져요.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그 자체를 보는것이 "힐링' 이였습니다.

덕숭산 정상(495.2m)은 수덕사에서 1.9km거리.

땀이 보람?!으로 바꾸는 "정상인증"ㅎㅎ

정상에서 잠깐 숨돌리면서 "이 맛에  산(山)타는 거지 뭐" 위료ㅎㅎ

그제께 내린 눈이 음달엔 그대로 입니다.

통천문 뒤로 보이는 풍경이 예술이네...

등산으로 땀을쫙~빼고 '정혜사'구경으로 마음의 평화?! 주니  하루가 알찹니다.

마음에 담아둔 산행지 "덕숭산과 정혜사 그리고 수덕사" 들뜬 마음으로...

등산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곳 입니다.

부처님 입상과 동의 네명에 부처가새겨져 있어요.

(주위가 정리정돈에 청소까지 안되어~ 산꾼은 추억도,가지고 간것도 갖고오이소).

수덕사에서는 여승의 인적?!도 없고,만나 뵙지도 못했습니다.

수덕사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라 마음까지 차분해 집니다.

어느사찰을 가나 친숙하게 만날수 있는 "포대화상"에 외국분이....

돌에 음각된 글귀가 맘에 와 닿습니다(이해는 쪼매 부족해요ㅎㅎ). 아래사진

덕숭산덕숭총림수덕사!  근데 "총림"글귀가 돋보입니다.

인긴관계는 삶의 '소금'이라 합니다. 서로가 어렵지만,

그래서 행동으로 신뢰쌓고 마음을 나뉜다고들 합니다.

수덕사-덕숭산-정혜사! 완벽한 한바뀌(3시간소요)로 마무리  했답니다.

엉거주춤!  요자세는 뭐지(응가)~ㅋㅋㅋ   사진찍는다고 정신없네 ㅎㅎ

산행은 새로운 일상 입니다.

겨울트레킹은 다른계절에서 느낄수 없는 독특한 매력있네.

같은곳을봐도~`~서로의 생각과 보는방향(각) 이 다를수도 있어요.

(요럴때엔 몸도 마음도 쉬어가면 된다고 합니다).

사찰한옥의 용마루들이 아름답게 펼쳐저 있습니다.

다져진 신뢰의 강도가 약할때는~

땀흘리는 산행이 애정결핍을 채워주는 바타민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안전산행!! 항상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산행의 행복은 내발 끝에서~~  good b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