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사광장(들머리:10:55~)-미래사-미륵산정상-띠밭등-용화사-용화사광장(날머리:14:40~)6.8km♧
미륵산(용화산:461m), 정상인증!!
도솔암(용화사 부속암자)중앙엔 大雄殿도 있습니다!!
미륵산 봉수대!! (우린 烽燧臺에서 점심을...)
지난밤에 내린비로 기온이 뚜~욱 떨어져...[트레킹들머리(용화사광장)11:50~].
[통영 도솔암] 신라때 세운 사찰 이란다.
한달남은..사월초팔일... 연燈(등)이 벌써 많이 보입니다.
전설이 있는 사찰!!...호랑이가 처녀 물어놓고 갔다는 "통영 도솔암"
도솔암경내에는 대웅전 ,동국선원과 요사채도 보입니다.(예를 올림니다.대장님!!)
[도솔암] 돌아본후~
포대화상의 넉넉한 미소와 여유?!,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니 마음이 안정 됩니다.
삶의 쉼이 필요한 순간에는 느긋한 트레킹을 건 합니다.
아직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솔길로 "미래사" 갑니다.
도솔암의 공덕비와 부도비.
미륵산도 식후경이라 하시며, 이른 점심을 드십니다.
가파른 (토영이야~길) 따라 우린 "미래사" 다녀가기로...
어제밤 이슬비에 산과들이 촉촉함에 연록색 새순이 제법 짙어 집니다.
궂은 날씨탓에 잰 걸음으로 편백림을 지나 "미래사(사찰)"로 갑니다.
자연의 빛깔은 거짓과 꾸임없이 ... 있는되로 風景을 보여 줍니다.
鐘閣(종각)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십자팔작누각"이다.
십자팔작누각은 처음 봅니다.따라서 휴대폰에 정신없이 담아 봅니다.
미래사 주위의 편백나무숲이 유명 합니다.
미륵산, 그리고 미래사와 용화사에서 마음의 먼지도 함께 털어 내어 봅니다.
요즘 트레킹의 키 워드는 쉼과 회복?!인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묘소는 가운데 좌측이라고 합니다..
일행이 점심먹고 가란다.(金剛山도 食後景이란다). ㅎㅎ
통영과한산도의 풍경 펼쳐 집니다. 병풍처럼....
주말을 어떻게 보내는가요?
취미활동 하시면서 재 충전 하나요?
미륵산 정상에선 뷰(view)가 너무 좋습니다.
다도해는 잔잔한 湖水 같아요. 눈과 가슴에 한가득 담아 봅니다.
경남 통영은 자연과 삶을 잇는 풍경속의 도시 입니다(통영시 현재모습).
정상에서 바라보면 흔하지 않는 절경을 볼수가...
힐링과 절경을 함께하는 특별한 트레킹 여행!!
아침까지 내린비와 비는 안오지만, 낮은구름으로 가시거리 짧은게 오늘의 흠. ㅠㅠ
처음처럼산악회 前회장(정석현님),미소산악회 現회장(황임기님).
sunglasses(닉네임)가 선글라스벗고 민얼굴 공개... ㅋㅋ
통영 烽燧臺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는, 통영8景중 한곳으로?!뽑힐정도--
無我之境(무아지경)!? 정신없이 감상 합니다.
前산행대장님께서 꽃샘추위 임에도 열심히 사진찍어줘...고맙고 감사해요^^
덕분에 오늘하루도 즐겁고 신났습니다.
정상에서의 뷰(OceanView)는황홀 그자체입니다.photo zone(포토죤)여려곳.
편백숲은 소나무보다 몇배 많은 '피톤치드방출' 한다고 합니다
통영[용화사]는~ 한려해상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사찰.
용화사는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 했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산(山),섬(島)의 머무름의 {용화사}"템플스테이"로 더 잘 알려져...
작은배려에 기분이 좋아집니다.많이 공감 합니다.
싫은 기억은 미륵산 바람에 날려보내고, 쪼매 남은 것은 용화사에 두고갈려고 합니다.스님~
불기2569년,부처님오신날(5월5일)을 맞이한 벌써 연등을 걸려 있습니다.
트레킹이 좀 힘들어도 덕분에 신나고 활기차게....그리고 항상 많이 배웁니다.
대장님! 案內덕분에 오늘하루도 幸福했습니다. 감사해요^^
통영미륵산은 산책하듯이 숲길을 걸을수 있으며, 다도해 조망까지 감상합니다.
밀양(영남루휴게소)조형물.
살다보니까.. 진짜 내편은 바로 나 자신임을----ㅠㅠ
북적이는 트레킹이 아닌, 몸과 마음을 돌보는 곳을
찾는다면 경남통영 "미륵산/미래사/용화사" 다녀오십시요. 멋집니다.
힐링과 절경을 함께하는 특별한 트레킹 여행!?
여려분 덕분에 오늘 하루도 幸福합니다.다가오는 모든순간들이 그대편 이길...
언제나 함께한 님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블러그 포스팅이 많이 미숙 합니다.그럼에도 이쁘게 봐 주셨어 고맙습니다.
*오늘은 빗 방울에 강풍 그리고 꽃샘추위....
날씨가 마치 미친듯이 날뛰어~~ 가시거리는 짧아도 멋진 뷰(view)에 만족 합니다.